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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된 성매매 사범 10명 중 1명은 청소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30 09:10
2011년 8월 30일 09시 10분
입력
2011-08-30 08:18
2011년 8월 30일 0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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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찰에 검거된 성매매 사범 10명 중 1명은 청소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혜숙(민주당) 의원이 30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경찰이 검거한 성매매 사범은 총 1만2212명이며 이 가운데 청소년은 1184명(9.7%)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직접 성매매에 나선 남자 청소년은 908(76.6%)명이었고, 성매매의 대상이 된 여자 청소년은 198(16.7%)명, 업주 등 관련자는 38(3.2%)명으로 파악됐다.
구속된 청소년은 15명(1.3%)이었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성매매를 한 청소년은 2007년 701명에서 2008년 647명, 2009년 590명, 2010년 414명, 2011년 7월까지 212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전 의원은 "정부는 청소년 성매매 단속을 강화하고 가출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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