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엑스포 참가 멕시코인들 산사찾아 시범

  • 동아일보

15일 충남 예산 향천사에서 태권도복을 입은 멕시코인 44명이 사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멕시코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박상권 씨(오른쪽)는 30년 만에 귀국해 제자들과 ‘무주 태권도 엑스포’에 참석한 뒤 산사 체험을 위해 이 사찰을 찾았다.

예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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