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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우량 151㎜…침수피해 잇따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4:55
2015년 5월 22일 04시 55분
입력
2011-06-29 09:06
2011년 6월 29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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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통행제한 수위 육박…침수 등 피해 잇따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29일 오전 150㎜에 이르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서울 전역에서 106건의 침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재난본부는 피해가 확인된 46곳에 인력을 보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서울지역 강우량은 151.5㎜다.
도로 곳곳도 물에 잠겨 영동 1교~KT 구간인 양재천로 하부 도로와 개화 육갑문(올림픽도로~방화동), 증산 지하차도가 현재 차량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통행이 제한됐다. 수위가 6.2m 이상이면 차량 통행도 제한된다.
청계천은 무학교 기준으로 오전 11시 현재 수위가 220㎝에 이르렀고, 청계광장에서 황학로에 이르는 산책로 가운데 3분의2 가량이 전날 밤부터 계속된 비로 침수돼 서울시가 산책로 전 구간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출근시간대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서울 남대문로와 청계천로, 종로 등 서울 도심 일대에서는 출근길 차량들이 시속 20~30㎞로 서행, 정체를 빚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남부순환로 등 간선도로의 일부 구간을 비롯해 강남 반포로와 테헤란로 등에서도 차량 통행이 지체됐다.
출근길 시민들은 우산을 받쳐 들고 종종걸음을 쳤으며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은 우산이나 비옷을 들고 나온 직장인들로 크게 붐볐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서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서울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리자 2단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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