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전형 AtoZ]홍익대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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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면접 반영비율 확대, 수시 1차 논술 60% 반영
미술계열 1단계 학생부만

홍익대는 2012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서류와 면접 반영 비율을 확대했다. 미술계열은 입학사정관전형 선발 인원을 315명으로 늘렸다. 수시 1차 일반전형(904명)은 학생부 40%+논술 60%를 반영한다. 미술계열은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학생부 10%+실기 90%를 본다.

입학사정관전형은 4가지다. 홍익미래인재전형(327명)은 1단계에서 학생부 70%+서류 30%, 2단계 학생부 40%+서류 30%+면접 30%로 뽑는다. 미술계열은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학생부 70%+서류 30%, 3단계 학생부 40%+서류 30%+면접 30%를 반영한다. 홍익국제화전형(37명) 수학·과학 우수자 전형(31명)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32명)은 각각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소년소녀·국가 유공자 자녀를 대상으로 1단계 학생부 60%+서류 40%, 2단계 학생부 40%+서류 30%+면접 30%로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전형은 이중지원이 가능하다. 특별전형에는 충청지역고교출신전형(71명) 체육특기자전형(30명) 농·어촌학생전형(85명) 전문계고교전형(75명) 재외국민전형(77명)이 있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1052명)만 있다. 학생부 10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정시의 가 나 다군 모두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눠 모집한다. 단, 나군과 다군에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각각 홍익미래인재전형과 기회균형전형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홍익대 입시정보센터(ibsi.hongik.ac.kr)를 참고하면 된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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