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살미연극동아리 ‘안 내놔, 못 내놔’ 공연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26일 03시 00분


코멘트
대전 중구 중촌동 주민들의 자생 연극단인 ‘대살미연극동아리’(대표 이용욱)가 26∼28일 중구문화원 1층 뿌리홀에서 ‘안 내놔, 못 내놔’ 공연을 갖는다.

‘대살미’는 대대로 살기 좋은 아름다운(美) 마을이라는 뜻으로 2009년 10월 이 마을 주민 10여 명으로 구성돼 지금은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국 최초의 마을단위 자활극단으로 그동안 연극공연과 함께 마을축제를 이끌어 왔다. 이번 공연은 이 동아리의 산파역할을 한 중촌생활문화공동체가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 26, 27일에는 오후 7시 반, 28일에는 오후 4시, 7시 반 등 모두 네 차례 공연을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대살미연극동아리(cafe.daum.net/lovely-city) 참조. 011-833-9741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