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남 울산방송(UBC) 기자(사진)가 청소년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너의 꿈에는 한계가 없다’(민음인·296쪽)는 책을 최근 펴냈다. 이 책에 소개한 직업은 한국직업사전(2008년판)에 나오는 1만2360개 가운데 고교 2학년 23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뒤 선정했다. 학생들에게 ‘되고 싶은 직업’과 ‘관심 있는 직업’을 고르게 한 뒤 예술인처럼 특별한 재능이 필요해 일반화하기 힘든 직종이나 교사 등 학생들이 잘 아는 직종을 제외하고 장래성이 있는 직업을 중심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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