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창간 91주년]더 나은 세상, 새로운 출발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4월 1일 03시 00분


■ [동아일보 창간 91주년]더 나은 세상, 새로운 출발

동아일보가 오늘로 창간 91주년을 맞았습니다. 본보는 TV 종합편성채널인 채널A의 올 하반기 개국과 함께 신문, 방송, 출판, 인터넷, 모바일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종합미디어그룹으로 새롭게 비상할 것입니다. 본보는 올해에도 독자 여러분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성을 기울여 기획기사와 각종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100인 복지포럼 출범]한국의 건강한 미래를 설계합니다


동아일보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함께 100인 복지포럼을 출범시킵니다. 복지정책 복지재정 사회보험 등 복지 분야 최고 전문가 100명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합니다.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라는 이분법 논쟁을 넘어 한국형 복지의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겠습니다. 4월 말 창립포럼을 시작으로 정기포럼을 통해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A16면에 명단
[창간 91주년 복지포럼 100인 명단]동아일보-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공동



■ [청년 일자리 캠페인]산업현장 찾아 컨설팅 펼칩니다


동아일보와 고용노동부가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본보와 고용부는 각 산업현장을 찾아 잡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을 펼칠 예정입니다. 고용부는 일자리현장지원단도 꾸렸습니다. 공무원들이 산업현장을 방문해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컨설팅을 병행합니다. 한 개의 일자리가 한 가정의 눈물을 기쁨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동아일보와 고용부가 함께 뛰겠습니다.
▶A6면에 관련기사
[일자리, 현장에 답이 있다]동아일보·고용부 공동 캠페인


■ [자랑스러운 제복賞]군인-경찰-소방관들께 드립니다


천안함 폭침사건 당시 동아일보는 군인뿐만 아니라 경찰 소방공무원의 노고와 희생을 선양하는 MIU(Men in Uniform) 기획으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나라를 위해 제복을 입고 근무하는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으로 자랑스러운 제복상(가칭)을 제정합니다. 육군 공군 해군(해병대)으로 구성된 군인과 경찰(해경), 소방공무원 중에서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등 해당 기관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선정할 계획입니다.
■ [달라도 다함께]다문화상 시상-국제심포지엄 엽니다


2009년 ‘달라도 다함께’ 다문화 연중기획, 2010년 ‘LG와 함께하는 동아다문화상’을 제정해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동아일보가 올해는 다문화 연중 기획과 다문화상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동아다문화상은 종합편성 채널A와 공동으로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입니다. 시상 부문 등 세부 사항은 9월경 알려드리겠습니다. 올해 다문화상 시상식에서는 국제심포지엄도 함께 개최할 예정입니다.
■ [신문은 배움터]청소년 위한 NIE지면 선보입니다


동아일보는 NIE(Newspaper in Education)면을 만듭니다. NIE는 청소년들이 신문을 교재로 활용하는 교육을 말합니다. 이곳에서 풍부한 정보로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논술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NIE면은 시사 사회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본보 기사를 교재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 본사 신문박물관의 소장 자료와 NIE 교육현장을 소개합니다. NIE면은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키우는 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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