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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북전단’ 보수단체 간부 모친 피살…테러의혹 제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6 12:03
2015년 5월 16일 12시 03분
입력
2011-03-11 09:03
2011년 3월 11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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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20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가게 안에서 주인 한모(75.여)씨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 상점 주인 박모씨가 발견,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 이모씨는 "한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은채 엎어져 있었고벽에 피가 묻어 있었다"고 말했다.
숨진 한씨는 모 보수단체 사무총장 추모(52)씨의 어머니인 것으로 밝혀졌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11일 "타살 혐의가 있어 수사 중이지만 가게에서 금품을 훔쳐간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강도 사건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한씨의 사망 사건에 테러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12일 임진각에서 예정됐던 대북전단 살포 행사도 사망 사건 때문에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한씨의 시신을 부검했으며 머리에 난 상처로 보아 둔기에 의한타살로 보고있지만 현장 인근에 설치된 CCTV가 없어 용의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지문과 머리카락 등을 확보, 정밀 감식에 나섰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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