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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충남]한국 춘란 100여점 전시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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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03:00
2011년 3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1-03-04 03:00
2011년 3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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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건설청서 내일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사단법인 한국난문화협회 대전동초난우회와 공동으로 5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연기군 금남면 행복도시건설청 홍보관에서 춘란전시회를 연다. 동호인들이 소장한 중투호 복륜 소심 홍화 등 한국 춘란 100여 점을 전시한다.
한국난문화협회는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건설청은 수목과 난꽃 야생화 등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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