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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서면 의료관광 안내센터 내일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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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03:00
2011년 2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1-02-08 03:00
2011년 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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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전동 인제메디컬센터 앞에 9일 개장하는 ‘서면 의료관광 종합안내센터’.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인제메디컬센터 앞에 ‘서면 의료관광 종합안내센터’가 9일 문을 연다.
안내센터에는 4개 언어가 표시된 사인 탑이 설치돼 있고 안내원 4명이 상시 근무한다. 이들은 의료관광객을 안내하고 ‘메디컬 스트리트’로 불리는 의료단지 홍보를 도맡는다. 시는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이 일대에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보도와 차도, 가로등과 조경시설을 정비하는 등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조성사업을 올해 말까지 끝낼 계획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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