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 스님 “왕오천축국전 다시 만나 반갑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28일 03시 00분



대한불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지관 스님(가운데)이 27일 세계문명전 ‘실크로드와 둔황-혜초와 함께하는 서역기행’이 열리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을 찾았다. 지관 스님은 신라 승려 혜초의 여행기 ‘왕오천축국전’을 감상하며 “실크로드는 다양한 문화가 서로 영향을 준 곳이다. 프랑스에서 본 적이 있던 왕오천축국전을 다시 만나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는 4월 3일까지. 사진 제공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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