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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슬리퍼 때문에… 꼬리 잡힌 20대 성폭행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21 09:49
2010년 12월 21일 09시 49분
입력
2010-12-21 08:53
2010년 12월 21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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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 칩입 해 금품을 훔치고 술에 취해 잠자던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20대 남성이 도망가며 벗어놓은 슬리퍼 때문에 덜미를 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1일 3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범죄특별법 위반 등)로 허모(2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허 씨는 6일 오전 1시 경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의 한 주택에 들어가 손목시계와 운동화, 현금 3만원을 훔친 뒤 방에서 술에 취해 잠자던 신모(35·여)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허 씨는 자신이 신고 온 슬리퍼를 벗어놓은 채 훔친 운동화를 신고 방안을 돌아다니다 신 씨를 성폭행하려 했으나 신 씨가 눈을 뜨자 슬리퍼를 놔둔 채 그대로 도주했다.
경찰은 슬리퍼에서 DNA를 채취해 허 씨를 체포했다.
허 씨는 2년 전에도 상습절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전력이 있으며, 당시 경찰은 허 씨의 DNA를 확보해 놨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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