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명지대/수능 반영영역 4개로… 백분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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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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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는 정시모집으로 1364명을 선발한다. ‘나’군 일반전형은 수능 75%와 학생부 25%를 반영한다.

단 디자인학부와 바둑학과, 영화뮤지컬학부(영화전공)는 ‘실기 50%+수능 및 학생부 각 25%’, 체육학부는 ‘실기·수능 각 40%+학생부 20%’, 음악학부 피아노전공은 ‘실기 60%+수능·학생부 각 20%’, 음악학부 작곡전공은 ‘실기 80%+수능·학생부 각 10%’를 본다.

문예창작학과는 1단계에서 ‘수능·학생부 각 5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실기 50%+수능·학생부 각 25%’로 최종 선발한다. ‘다’군 일반전형은 수능만 100% 본다. 단 음악학부 성악전공은 ‘실기 60%+수능 40%’,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공연전공은 ‘실기 67%+수능 33%’를 본다. 수능은 4개 영역을 본다. 인문·사회계열은 언어·외국어 각 33%, 탐구·수리 각 17%, 자연·공학계열은 수리·외국어 각 33%, 탐구·언어 각 17%를 반영한다. 표준점수가 아닌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줄었다.

김성철 입학홍보처장
김성철 입학홍보처장

학생부 등급 간 점수는 6등급까지 2점씩 차이가 난다. 또 1,2,3학년 성적을 100%씩 일괄적으로 본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내에서 지원자가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한다. 02-300-1799, ipsi.m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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