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시, 추석 귀경인파 몰리는 23, 24일, 연휴 종합대책 추진

동아일보 입력 2010-09-02 03:00수정 2010-09-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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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지하철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시는 버스나 지하철을 연장 운행하는 등 추석(22일)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귀성객을 위해 20, 21일에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운행 횟수가 하루 1700회씩 늘어나 총 7100회가 운행될 예정이다. 하루 16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귀경객을 위해서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이 23, 24일 오전 2시까지로 연장된다. 망우리와 용미리 등 시립묘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6개 노선은 21일부터 사흘간 운행횟수가 220회 늘어난다.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서는 22, 23일 전통 퓨전국악과 사물놀이, 인디밴드 공연 등이 열린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도 21일부터 23일까지 송편빚기, 국악기체험, 한복입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운현궁에서는 전통의상 입어보기와 천연염색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저소득층 홀몸노인에게 연휴 기간 먹을 수 있는 밑반찬과 송편 등 추석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각 노숙인 시설에서 합동 차례상 차리기를 진행하고, 결식 어린이들이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급식소를 안내해주고 미리 음식을 배달해주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대책도 추진한다.

응급의료기관 55곳, 병의원 300여 곳, 당번약국 500여 곳이 연휴 기간에 운영된다.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다산콜센터(120)를 통해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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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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