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창원경륜공단 창립 10주년깵 다양한 기념행사

동아일보 입력 2010-09-01 03:00수정 2010-09-01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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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깶5일 특별경륜깵 푸짐한 경품, 축하공연에 가요제도 펼쳐져
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창원경륜장. 돔형이이서 4계절 경주가 가능하다.사진 제공 창원경륜공단
국내 첫 지방 경륜시대를 연 경남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강원규)이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공단은 3∼5일 창립기념 특별경륜을 시행한다. 이 기간에는 400원인 창원경륜장 입장료를 없앤다. 또 결승 경주가 끝난 뒤 추첨을 해 1등 승용차 1대, 2등 디지털카메라 3대, 3등 자전거 헬멧 50개를 증정한다.

5일에는 ‘창립 10주년 기념 두 바퀴 대축제’가 만남의 광장 특설무대와 자전거문화센터 앞에서 마련된다. 이날 낮 12시 40분부터 만남의 광장에서는 창립 축하공연에 이어 창원경륜 가요제가 펼쳐진다. 자전거문화센터와 만남의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참여 이벤트로 ‘돌파! 최고 시속에 도전하라’와 창원시 공영자전거인 ‘누비자’ 자전거 정비게임이 개최된다. 경륜장 2층 서문데크 앞에서는 창립기념 미니어처 컬러자전거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생맥주 시음행사와 아이스크림 시식행사, 즉석 사진촬영, 페이스페인팅 등도 준비된다. 8일에는 경륜장 필드에서 창립 10주년 시민음악회도 열린다.

공단은 그동안 매출 4조2000억 원을 올려 레저세와 지방교육세 등으로 5300억 원을 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10년간 입장객은 650여만 명. 레저문화 조성은 물론 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말부터는 ‘누비자’ 관리 및 운영을 맡아 공익사업을 강화했다. 2007년에는 어린이 놀이시설과 도서 공간, 노래방, 건강체크 관리시설 등 레저와 스포츠가 결합된 일명 ‘레포테인먼트 시설’을 만들어 주목받았다. 공단은 저탄소 녹색 교통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자전거문화센터에서 자전거 타기 교육을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 이사장은 “사행산업 이미지를 벗고 경륜장이 건전 레포츠 및 문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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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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