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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감히 욕을 해?” 서울-천안 원정폭행 10대女
지역N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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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09:33
2010년 8월 31일 09시 33분
입력
2010-08-31 09:25
2010년 8월 31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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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중에 욕을 했다는 이유로 서울에서 천안까지 이동해 상대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 소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A 양(18)을 폭행한 김모 양(15) 등 2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양 등은 지난 4월10일 오전 2시 경 천안시 동남구 신안초등학교 인근에서 A 양의 얼굴을 60여 차례 폭행하고 귀걸이와 주민등록증을 강제로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친구사이로 서울에서 A 양과 채팅을 하던 중 A 양이 욕을 하자 천안까지 내려와 A 양을 찾아내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일체를 시인하는 데다 미성년자임을 고려해 불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
지역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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