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무단 방북’ 한상렬 목사 귀국시 체포키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8-04 10:16
2010년 8월 4일 10시 16분
입력
2010-08-04 08:35
2010년 8월 4일 08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무단 방북한 한상렬 목사(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한 목사는 통일부의 승인을 받지 않고 지난 6월12일 방북해 같은 달 22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천안함 사태의 책임이 남한 정부에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고 북한 체제를 찬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한 목사가 북한에서 한 발언의 위법성을 검토한 결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최종 결론을 냈으며, 한 목사가 귀국하는 대로 체포해 조사할 방침이다.
한 목사는 오는 15일 광복절에 맞춰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라이트코리아 등 4개 보수단체는 한 목사가 불법 방북해 북한 체제를 찬양하고 우리 정부를 비방했다며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달 22일 한 목사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인터넷 뉴스팀
▲동영상=밀입북자 한상렬 구속수사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ESTA 관광객도 5년치 SNS 기록 내라”
“中, 서해에 16개 인공 시설물… 남-동중국해 군사화 수법과 비슷”
[사설]‘과잉진료 주범’ 도수치료, 천차만별 가격 이젠 바로잡아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