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서울 노인영화제’ 10월 1일 서울아트시네마서 열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8월 2일 03시 00분


서울시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서울 노인영화제’를 연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노인복지센터가 주관한다. 3일간 상영되는 7편 모두 장년층 배우가 출연하거나 노인 문제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 다문화축제 ‘지구촌 별별 이야기’ 14일 개최

서울 영등포구가 다문화가정을 주제로 한 문화축제 ‘지구촌 별별 이야기’를 14일 오전 10시 영등포구 당산동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이란 몽골 등 아시아 5개국의 전래동화를 직접 구연하는 세계동화구연대회, 다문화가정 내 고부간 갈등을 ‘국악 뮤지컬’로 만든 ‘러브 인 아시아’ 등이 9시간 동안 열린다. 입장료는 없다. 02-2670-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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