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첨단 부품소재 분야 융합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을 위해 일본 나가오카(長岡)기술과학대와 복수 박사학위제 운영 협정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대 ‘하이브리드 소재 솔루션’과 나가오카기술과학대 ‘재료과학 및 에너지 환경’ 과정을 1년간 수료하고 공동 지도교수 논문심사를 통과하면 두 학교 박사학위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두 대학은 첨단 소재와 부품화 기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융합교육 및 연구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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