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대병원 중증응급질환센터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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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증응급질환이란 뇌질환, 심장질환, 중증외상 등 3개 분야의 질환을 일컫는 것으로 발생 후 시간을 다투는 신속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울산대병원은 2008년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 후보로 지정됐다. 이후 이 3개 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와 수술적 치료 등을 잘 수행해 이번에 특성화센터로 선정됐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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