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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노총 “28일 총파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4-16 03:01
2010년 4월 16일 03시 01분
입력
2010-04-16 03:00
2010년 4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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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노조설립신고증 교부 등 요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8일에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민주노총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는 우리와 대화를 하지 않으면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회견에서 “노동자의 단결권은 침해받을 수 없는 권리임에도 정부는 전공노의 설립신고서 반려와 사무실 폐쇄, 시국선언 간부 징계 등 전면적 탄압에 나서고 있다”며 “전공노에 노조설립신고증을 교부하고 부당 노동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금지는 노사자율로 결정 △단협 일방해지 중단 및 법 개정 △청년자영업 실업자에게 실업수당 지급 △최저임금을 전체 노동자 평균임금의 50% 선으로 상향 조정 △4대강 사업 중단 △학생에게 전면 무상급식 실시 등도 정부에 요구했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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