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지역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분야는 아동 학습지도와 컴퓨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올 1월 한 달 동안 여성 1100명을 대상으로 ‘여성 직업교육 및 취업의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원하는 직업으로 아동 학습지도(21.0%)를 꼽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컴퓨터(19.5%), 회계 및 경리(10.0%), 조리사와 인테리어(각각 9.2%), 요양 보호 및 가사 간병(8.9%), 미용 및 피부관리(6.7%), 상담원(6.2%), 인터넷 쇼핑몰 운영(4.0%)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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