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구리암사대교 진입 램프 추가 건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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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암사동과 경기 구리시 아천동을 잇는 구리암사대교의 진입 램프가 추가로 건설된다. 서울시는 올림픽대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암사동에서 잠실방향으로 들어가는 램프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리암사대교는 현재 45% 공정으로 2013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 서울시 ‘시니어 자원봉사단’ 모집
서울시는 전문 능력을 갖춘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시니어전문자원봉사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보건의료, 문화예술, 한문교육, 문화재관리, 소방안전, 언론취재 등 12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할 1000여 명을 22일부터 모집한다. 전화(02-823-0064) 또는 직접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동작구 대방동)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동대문구 ‘추모의 집’ 완공
서울 동대문구는 충북 음성군 예은 추모공원 내에 ‘동대문구 추모의 집’을 완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3000기를 안치할 수 있다. 사용료는 1기당 20만 원. 연간 관리비 3만 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동대문구 주민이나 관내에 사는 유가족이 이용 대상. 구청 노인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02-2127-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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