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 인플루엔자A(H1N1) 백신 접종 예약이 중복돼 접종 날짜가 늦춰진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예약을 다시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사전예약을 다시 받는 것은 보건당국이 복수예약을 인정했다 곧바로 번복하면서 의원과 부모들에게 혼선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보건당국은 18일 오전 9시부터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미 상당수 의원들은 방문이나 전화로 18일 이전부터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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