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뉴스테이션/단신]5주 연속 야근하다 사망… '산재' 판결
동아닷컴
입력
2009-11-11 17:00
2009년 11월 11일 1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직원이 자청했다 하더라도 회사에서 규정한 기간을 넘겨 5주 연속 야간근무를 하다 숨졌다면 산업재해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5주 연속 야근을 하다가 쓰러져 숨진 박모 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와 장의비 부지급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박씨가 규정보다 많은 야간근무를 자청했지만 회사 역시 적극적으로 만류하지 않았고, 결국 잇따른 야근으로 신체적 무리가 발생해 박씨가 숨진 것으로 보이므로 업무와의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수능 영어독해 문항 40%, 고교 교과서 수준 벗어나”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최대 200만→1000만 원으로 확대…행정처분 강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