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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8월 24일 0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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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에서 추출하는 천연항생제 ‘프로폴리스’의 효능을 의학적 관점에서 조명해 보는 국제학술회의가 열린다. 세계프로폴리스사이언스포럼(공동회장 조청원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이승완 서울프로폴리스 사장)은 24, 25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국제자연의학심포지엄 프로폴리스의 효능-의약적 관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미쓰오 마쓰카 일본 다마카와대 교수, 왕전산(王振山) 중국양봉학회 부이사장 등 관련 분야 석학들이 대거 참석해 프로폴리스의 세계 연구현황, 개발동향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을 이끈다. 심포지엄 참여 문의 042-863-4886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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