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에는 영어 원어민인 책임자와 지도자를 중심으로 외국 유명 대학의 재학생 인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외국인 대학생 인턴들은 학생들의 이력서와 에세이, 대학의 홍보자료를 교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북대 측은 지난달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와 오스틴 텍사스대 등을 방문해 IWC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황성동 경북대 국제교류원장은 “정확하고 수준 높은 영어 글쓰기는 대학의 국제적 신뢰를 쌓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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