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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15일 0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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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가장 높은 언덕(해발 17m)에는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높이 13m의 전망대를 세우고 해안을 따라 폭 3m, 길이 1.5km의 순환도로를 개설한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내죽도는 하루 두 번 썰물 때 육지와 연결되고 고운 진흙 갯벌이 있어 웰빙 관광의 여건을 갖춘 섬”이라며 해양관광과 휴양을 겸하도록 친환경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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