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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6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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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검역인력 2명은 3일 저녁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생겨 5일 국가지정격리병원에 입원해 정밀진단한 결과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 본부는 “최근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보다 필리핀 호주 태국 등에서 입국한 사람에게서 신종 인플루엔자 발병 사례가 많다”며 “이들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특히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이진한 기자·의사 lik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