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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1일 0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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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은 축복받지 못한 탄생, 비극의 땅, 냉전 유산은 이어지다, 다시 꿈꾸는 땅 등 4개의 존으로 나뉘어 관련 유물이 전시된다. 전시물은 6·25전쟁 당시 사용된 ‘삐라(전단)’를 비롯해 군사편지, 총검, 탄피, DMZ에서 발견된 토기, 조류 박제 등 450여 점이다.
시범 운영 기간인 20일까지는 관람료가 무료이며 정식 개관일은 8월 14일.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