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4-01 02:592009년 4월 1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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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박 변호사가 선임계를 내고 3차례에 걸쳐 박 회장을 면담했으며 해당 내용을 신문에 내겠다고 먼저 제안했다”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변호사가 질문지를 들고 가 면담을 하고 내용을 언론에 공표하는 게 변호사 윤리에 맞는지 의심된다”고 말했다.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