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민간 주도의 문화예술 진흥사업을 펼치기 위해 설립한 부산문화재단(이사장 허남식 부산시장) 창립기념식이 5일 오전 해운대구 우동 센텀벤처타운에서 열린다. 부산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는 강남주 전 부경대 총장이다.
부산문화재단의 기금은 총 500억 원으로 우선 113억5000만 원으로 출범한 뒤 내년부터 2018년까지 부산시가 매년 40억 원씩 출연할 계획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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