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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3월 4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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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는 고소장을 통해 “금속노조가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10년 전 안전화를 아직 신고 다니고 있고 임금은 많이 받으면서 노조가 조합원들의 후생복지, 안전 부분에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내용의 유인물 5만2000여 부를 제작해 전국의 금속노조 산하 사업장 노조에 발송했다”며 “이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울산=정재락 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