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교신도시 두번째 분양 31일부터 시작

  • 입력 2008년 12월 26일 02시 57분


경기도는 광교신도시의 두 번째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분양 대상은 60∼85m² 규모의 아파트 700채로 3.3m²당 분양가는 첫 분양 때보다 80만 원가량 낮아진 1209만 원 선으로 결정됐다.

전매 제한 기간이 당초 5년이었지만 최근 국토해양부의 결정에 따라 2년으로 단축됐다는 장점도 있다.

견본주택은 내년 1월 3일부터 문을 연다. 이달 31일부터 특별 분양을 시작하며 1순위 청약접수는 1월 6일과 7일로 예정됐다. 당첨자는 1월 16일 발표한다. 문의 1588-0461

이동영 기자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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