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0-30 16:302008년 10월 30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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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캐럿에 따르면 김태희에 이어 한지민(27%)이 2위에 올랐으며 그 다음은 이나영(17%) 등의 순이었다. 드라마 '주몽'에서 '소서노'역을 맡았던 한혜진과 한예슬 등도 순위권에 올랐다.
이미숙 아이비캐럿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는 '오드리 햅번 주얼리' 시판을 앞두고 실시했다"며 "앞으로 광고 모델 선정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