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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15일 0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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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간된 한 날씨도감의 부제. ‘맨눈으로 하늘을 관찰해 날씨를 기상청보다 먼저 알게 하는 날씨도감’. 하긴 요즘처럼 예보가 빗나가면 속는 셈 치고 그 책이라도 펴고 싶다. 오늘 일부 지역엔 소나기 예보가 있다. ‘무지개는 하늘이 성낸 것을 사과하는 것’이라던데, 푹푹 찌는 더위를 잠시나마 잊도록 비 갠 하늘에 고운 무지개라도 떴으면 좋겠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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