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과 월정사가 30억 원을 들여 건립하는 이 요양원은 연면적 1849m²로 지하 1층, 지상 3층, 옥탑 1층 규모. 전문적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실과 물리치료실, 미용실, 목욕실, 간호사실, 자원봉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3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요양실은 2인용 19실, 6인용 2실 등 총 21실로 이 지역 만성질환 노인들이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033-334-9595.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