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초구 국공유지 50만m2 주민에 임대 外

  • 입력 2008년 2월 25일 02시 50분


◆서초구 국공유지 50만m2 주민에 임대

서울 서초구는 토지소유권이 서초구나 서울시, 국가에 있는 구내 50만7915m²의 국공유지를 경작 등의 용도로 주민에게 임대한다.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놀리고 있는 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02-570-6429

◆소사지구에 주택 3만4000가구 건설

경기 부천시는 2020년까지 소사지구를 3만4000여 가구가 입주하는 자족도시로 개발한다. 전체 개발면적(250만 m²)에서 주거지가 150만8000m²(60.2%)로 가장 많다. 공동주택 125만 m²(50.2%)와 주상복합 22만2632m²(8.9%), 단독주택 2만7512m²(1.1%)가 들어선다. 상업지역은 8만9851m²(3.6%)로 현재와 비슷한 수준. 나머지는 도로 44만4193m²(17.7%), 공원 21만785m²(8.4%), 녹지 11만9598m²(4.8%), 학교 9만1848m²(3.7%), 공공시설 3만9841m²(1.6%)이다. 계획안을 4월 공고하고 공청회를 거쳐 10월까지 확정한 뒤 내년 하반기에 시작할 방침.

◆강남구청 공무원 태안 봉사활동

서울 강남구청 공무원과 헝가리,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직원 등 500여 명이 23일 충남 태안군 기름 유출 사고 현장에서 기름 제거 등 봉사활동을 했다. 강남구는 이날 직원들이 모은 성금 1300만 원을 태안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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