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7년 11월 29일 0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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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밀렵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다친 야생동물을 구조해 치료하는 전문기관을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다음 달까지 인천시 수의사회가 계양구 다남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물보호소와 중구 남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의 민간 동물병원 9곳을 ‘야생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야생동물이 서식할 산이 없는 동구와 동물병원이 없는 옹진군은 제외됐다.

■ 인천 부평구 동부지역의 치안을 담당할 삼산경찰서가 30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부평구 삼산2동 441-1 용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8546m²)로 지은 삼산경찰서는 삼산1, 2동과 갈산1, 2동, 부평4, 5동, 일신동, 구산동, 부개1∼3동 등을 관할한다. 그동안 인구 57만 명의 부평구 전체를 담당했던 부평경찰서는 앞으로 서부지역만 관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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