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남FC 긴급이사회 “임시대표 선임 예정”

  • 입력 2007년 11월 9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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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와 감독이 동반 사표를 내 ‘지도부 공백’이 생긴 경남도민프로축구단(경남 FC)이 긴급이사회를 열어 대책 마련에 나선다. 경남 FC는 “9일 오전 11시 창원시 시설관리공단 상황실에서 이사 14명과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이사회를 열어 임시로 팀을 이끌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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