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부산경실련 상임고문, 권혁란 부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진성 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박희두 부산시의사회 회장, 김기묘 전국주부교실 부산회장, 정근 부산YMCA 이사장, 김관숙 부산YWCA 회장 등 부산지역 시민사회 지도자 200명은 4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시민사회총연합’을 창립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총연합이 앞으로 △부산지역 각종 시민사회단체 간 소통과 연합을 통해 새로운 시민문화를 형성하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통해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부산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일정한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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