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 시민-사회단체-전문가 ‘삶의 질 향상’ 뭉쳤다

  • 입력 2007년 10월 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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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민, 사회단체의 임원들과 전문가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계하는 조직으로 뭉쳤다.

이종석 부산경실련 상임고문, 권혁란 부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진성 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박희두 부산시의사회 회장, 김기묘 전국주부교실 부산회장, 정근 부산YMCA 이사장, 김관숙 부산YWCA 회장 등 부산지역 시민사회 지도자 200명은 4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시민사회총연합’을 창립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총연합이 앞으로 △부산지역 각종 시민사회단체 간 소통과 연합을 통해 새로운 시민문화를 형성하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통해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부산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일정한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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