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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7월 24일 0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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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11일자 A16면 보도
[부산/경남]롯데백화점 앞 버스전용차로제 확대…시민들 분통
시는 24개의 버스노선과 백화점 쇼핑차량, 택시들이 뒤엉켜 교통 혼잡 지역이던 이곳 6차로 중 5, 6차로에 대해 5월 21일부터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하며 단속에 들어갔으나 서면복개로 방면으로 가는 차량들이 차선을 갑자기 바꾸는 사례가 잦아 되레 차량 흐름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또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을 실시한 57일간의 단속건수가 1만2500여 건에 과태료 부과액만 6억5000여만 원에 이르러 ‘과태료 전용차로’라는 운전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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