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픈은 각 지역의 100인 이상 사업장 1693개 기업의 사원, 대리, 과장급 평균 연봉을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울산 다음으로 대졸 초임이 높은 곳은 서울로 평균 2737만 원 이었고 이어 대전(2699만 원) 대구(2697만 원) 인천(2677만 원) 광주(2580만 원) 부산(2510만 원) 순이었다.
대리급 평균 초임도 울산이 3774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3663만 원) 서울(3567만 원) 대전(3566만 원) 대구(3548만 원) 광주(3270만 원) 부산(3042만 원)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과장급 초임은 울산(4611만 원) 서울(4382만 원) 대구(4292만 원) 인천(4217만 원) 대전(4115만 원) 부산(4001만 원) 광주(3863만 원) 등의 순이었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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