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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16일 0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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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에 위치한 이 부대는 동해의 반사광으로 유달리 눈이 부셔 많은 운전병이 고통을 호소해 왔다. 이에 따라 이 부대는 운전병들에게 선글라스를 지급해 안전 운행을 돕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계담당 초소 근무자들에게도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운전병들에게는 또 고개를 숙일 경우 ‘삑’ 하고 경고음이 나도록 돼 있는 귀걸이형 졸음방지기도 지급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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