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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5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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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구의원 연봉이 결정된 21곳 중 은평구(2784만 원)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21일 현재 서대문구 의원 연봉이 3804만 원으로 가장 높고 서초구가 가장 낮다. 서울 자치구 의원의 평균 연봉은 3160만 원.
강남구와 서초구 등 이른바 ‘부자구’ 의회가 연봉을 2000만 원대로 결정한 것은 의외라는 견해가 많다.
당초 강남지역 자치구 의회는 구의원 연봉을 4000만∼5000만 원대로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
이에 대해 강남구와 서초구는 구의원이라는 직책이 명예직인 만큼 지역에 봉사한다는 차원에서 연봉을 낮게 정했다고 밝혔다.
강남 서초구 의원의 연봉이 결정됨에 따라 송파구도 다음 달 초순에 구의회에서 연봉 수준을 논의할 예정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서울 자치구의 평균치인 3000만 원대 초반에서 송파구 의원 연봉이 결정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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