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 대학생 아카데미’ 매주 수요일 열려

  • 입력 2006년 4월 8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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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정책포럼(회장 나성린 한양대 교수)이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기 안민 자유주의 대학생 아카데미’가 1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반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2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는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토대로 한국의 선진화를 이끌어 갈 청년 지도자를 양성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고교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박세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나성린 교수,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장원재 숭실대 문예창작과 교수, 김영호 성신여대 정외과 교수, 이석연(변호사) 헌법포럼 대표,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신지호 자유주의연대 대표가 맡는다.

강의는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회비는 무료. 참가 신청은 e메일(ahnmin@thinknet.or.kr) 또는 전화(02-581-4375)로 하면 된다.

이진영 기자 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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