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도교육청이 발표에 따르면 의류와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알뜰시장이 지난해 초중고교에서 429회 열려 2억5500만 원의 수익금이 생겼다.
2004년의 1억6720만 원에 비해 8780만 원 늘었다.
또 일선 학교가 고철류, 폐지 등 769t을 수집 판매해 582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수익금은 장학금 지급, 소년 소녀가장과 결식아동 돕기, 운동부 지원, 학교발전기금 적립, 안전공제비에 사용하고 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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