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주에 신라인물 전시관

  • 입력 2006년 3월 7일 0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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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진현동 동리·목월 문학관 앞에 신라시대의 대표적 인물들에 대한 자료 등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신라인의 숨결’ 전시관이 들어선다.

경주시는 사업비 6억 7000여 만 원을 들여 옛 석굴로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연말까지 신라인의 숨결 전시관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전시관의 ‘신라 10성’ 전시관에는 아도, 의상, 원효, 자장, 혜공, 사복, 표훈, 안함, 혜숙, 염촉 등이 모셔진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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