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이순신 프로젝트’…유적 복원 뮤지컬 제작

  • 입력 2006년 2월 9일 06시 50분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장군과 임진왜란, 나라를 지켜낸 의병의 전승기록 등이 경남의 대표적인 문화브랜드로 되살아난다.

경남도는 “전국에서 중복 개최되고 있는 이순신 장군 관련 축제를 체계화하고 외국인이 사계절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순신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최근 경남발전연구원에 이 프로젝트의 용역을 주었으며 이달 말 학술심포지엄과 보고회, 공청회 를 열 계획이다. 사업비는 앞으로 5년간 매년 600억 원씩, 총 3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도가 구상중인 사업은 이순신 장군 등 승전인물과 7년 전쟁의 재조명, 임진왜란 사이버 체험관 구축, 거북선과 당시 무기 제작, 세계군함 축제 개최 등이다. 또 진주성 전투 재현,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 상품화, 임진왜란 당시 순직한 선열들을 주제로 한 뮤지컬과 체험장을 만들 계획이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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