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양천구 칼산에 도심형 공원

  • 입력 2006년 2월 7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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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연말까지 신정동 칼산에 중앙광장, 체력 단련 시설, 어린이 놀이터를 갖춘 도심형 공원(1만5000m²)을 만들기로 했다.

공원의 중앙광장은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다양한 꽃과 단풍, 자작나무를 심는다. 주변에는 야외무대와 배구장, 농구장을 만든다. 정상에는 정자 등 휴식 시설과 조깅 코스, 맨발공원이 들어선다.

주택가와 가까운 곳에는 어린이 교통공원(3000여 m²)을 조성해 신호등, 교통안전표지판, 횡단보도 등 교육 시설을 만들기로 했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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